
5월 8일, 올리벳총회가 회의를 통해 전도전략과 행정팀 강화 등 주요 안건에 대해 회의했다.
특히 국제본부에서는 미셔너리스쿨을 기반으로 대량전도전략을 이룰 큰 배가 건조(建造)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한국 선교에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행정팀 강화 또한 선교회들의 연합체의 중요한 이슈이다. 먼저는 선교를 위한 행정 운영에 필요한 각 부서와, 그 역할을 분명히 정하기 위한 업무 설정을 중심으로 회의했다. 올리벳성회는 크게 행정조직을 선교, 교육, 재정, 그리고 미디어 및 통계로 나누기로 결정됐다.
교육은 각 사역지의 필요사항을 수렴하여 필요한 부분에 대한 멘토링과 교육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며, WEFs에서 강조되고 있는 통계수집과 정리, 분류 등의 추진 방향도 회의가 되었다.
또, 올리벳아시아퍼시픽센터(OAPC) 본부 사무실 세팅과 관련하여 가구 및 명판 등이 결정되었으며, 빠른시일 내에 사무실 세팅을 마무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