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올리벳총회 개척팀이 전국 지부 센터 개척을 위한 두 번째 순회 여행을 은혜 가운데 마무리했다.
이번 순회 일정은 충청도, 전라도였으며 미개척 캠퍼스를 면밀히 조사하고 향후 개척 위치를 좁히기 위해 진행되었다.
임원들은 개척을 위한 OAPC에서의 철야 산기도를 마치고, 이튿날 새벽이 밝자 급한 마음으로 목표 지역을 순회하며 대학 캠퍼스에서 개척을 위해 기도하고 센터를 물색했다.
총회장 장시환 목사는 “방문하는 지역마다 앞서 이 지역에서 복음을 전했던 사역자 분들의 수고와 희생이 느껴졌고 그 곳들의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간절함과 소망이 다가왔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OAK는 회의를 거쳐 개척할 선교회와 개척지를 정하고 하나 하나 실질적으로 개척을 진행할 것이다. 또, OAK는 가까운 시일 내에 개척을 위해 순회한 지역들을 위해 전도팀이 순회전도를 시작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