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벳총회, 한국 CLF와 언어선교회의

올리벳총회가 7월 주요 기도제목인 특수 선교회의 조직 및 활성화를 위해 각 선교회 대표자들과 회의를 이어오고 있다. 7월 25일에는 언어선교회인 CLF(Christian Language Fellowship)의 안수옥 한국 대표와 회의를 했다.

회의의 주요 내용은 베레넷 기사 작성과 언어선교회 조직 및 구성, 그리고 언어선교회가 할 수 있는 사역에 대한 내용이었다.

언어 선교회 조직은 국내 외국어가 가능한 달란트 있는 지체들과 함께 팀을 결성하는 방향으로 사역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 사역 내역은 공동체 내 각종 통/번역 지원, 전도된 외국인 강의 도움, 그리고 예비 선교사의 외국어 교육 등 매우 중요한 사명들을 감당하게 된다.

안 대표는 또한 선교회로서 각 회원들이 구사 가능한 외국어를 이용해 외국인을 전도하고, 각 교회와 선교회에 연결시키고자 하는 전도의 비전을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