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벳총회 선교 리더십 워크샾이 AM 코리아 본부(최창욱 대표)에서 개최되었다.
선교 리더십 워크샾은 올리벳성회 소속 선교회의 대표자, 혹은 리더급 선교 사역자들이 참석하여 서로 교제하고 힘을 얻어 전도의 열정을 더욱 일으키고자 마련되었다. 워크샾은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전도특강, 간증, 기도회와 폐회 순으로 구성되며 이후에는 희망자들이 참석하는 팀 전도가 계획되어 있다.
개회예배 설교를 전한 총회장 장시환 목사는 [요21:15-17]을 본문으로 “요한복음 21장의 내용은 두 가지의 주제이다. 선교와 목양이다. 선교는 복음의 지경을 확장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목양인데 복음을 들은 자들을 기르고 성장시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길러 세우는 일이다. 이것이 복음서의 모든 결론이다. 신학의 모든 결론은 선교학이라고 한다. 왜 신학을 공부하나. 더 많은 사람을 구하려고 공부하는 것이다. 우리 공동체 안에도 수많은 일들이 있고 사역들이 있다. 그 모든 것들 것 왜 하는 것인가? 다 선교에 봉사하는 것이다. 결국은 이 모든 것을 통해서 한 영혼을 더 구원하려는 것이다. 이 보다 가치롭고 보람된 일이 없다.”며
“[마25장]의 비유 속에 주님을 섬기고 공궤하는 것이 무엇인가.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주님께 한 것이다.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은 주님 말씀에 목마른 영혼들을 먹이고 마시고 돌보는 일을 우리가 다 할 수 있다. 넘치게 먹이고 마시게 할 수 있다. 진리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셨고 그 사랑을 우리에게 부어주셨기 때문에 나누어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이게 목양이다. 이것이 주님께 하는 것이다. 목양이라는 것이 매일의 삶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도 오른편에 거하는 자가 되자. 주의 나라에 상속받을 수 있는 영원한 복을 우리가 다 받을 수 있는 자들이 되자.”
“오늘 모임 통해서 전도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말씀 전하는 것을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각자의 삶 속에 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되길 바란다. 늘 우리 몸에 배여지는 것이 되길 바란다. 언제 어디서나 이것이 우리의 생활이 되게 하자. 주님이 보내신 영혼들을 주님을 섬기듯이 사랑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회예배 이후 YD 이유정 목사의 전도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