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1일, 올리벳총회가 주간회의를 통해 소속선교회들의 주간 사역 및 계획을 나누고 초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장 장시환 목사는 세계총회까지 목표하고 계획한 바를 끝까지 붙들고 성취할 것을 당부하며 회의를 열었다. 특히 선교와 교육에 집중, 모든 사역이 한 영혼을 더 구원코자 하는 일임을 잊지 말고 사역할 것을 강조했다.
장 목사는 [욜2:4-11]을 본문을 나누며, “우리의 자세가 이와 같이 매우 힘 있고 일사분란하며 세상이 두려워할 정도의 엄위함을 갖춘 그런 하나님의 일군들, 사역들이 되어야하겠다. 갈수록 역사가 빨라지고, 갈수록 하나님은 우리에게 크고 많은 일을 감당케 하신다. 우리가 더욱 자신을 추스르고 훈련하여 천천 만만의 영혼을 이끌 지도자의 면모를 갖추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올리벳총회 홈페이지의 런칭을 앞두고, 링크될 모든 선교회 또한 웹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장 목사는 최근 회의를 통해 국제적 방향인 153개의 본부-대륙-나라의 네트워크 완성을 위해 한국 선교회로서 주요 도시에 지부개척 혹은 사이버 펠로우심을 세우고, 아시아퍼시픽으로서 아시아를 생각하는 지도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 성공적인 선교회 사역이 되기 위한 장다윗 목사님의 권면을 나누기도 했다.
장 목사는 “우리가 맞이한 지금의 때와, 우리가 있는 자리는 너무도 놀라운 역사의 현장이다. 한없이 부족한 자들에게 큰 사명을 주셨기에, 우리는 사명을 주신 이의 큰 능력을 절대적으로 의지하고 감사함으로 성실하게 사역해 나가자.”고 했다.